<우리 몸에서 느껴지는 이상 징후들, 그 해결의 열쇠는 하체 근육이 쥐고 있다!>
‘쉽게 피로해지고 피곤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 ‘몸매가 망가지는 것 같다.’ ‘피부가 탄력 없이 흐물흐물하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당신은 최근 들어 이런 느낌을 받은 적 없는가? 남녀를 불문하고 20대를 지나 30대 중후반으로 들어서면 이러한 몸의 변화를 체감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남성들에 비해 미용과 다이어트에 훨씬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피로감, 체형 변화, 피부 탄력 저하뿐만 아니라 어깨 결림, 요통, 냉증 등 우리 몸에서 느껴지는 수많은 이상 징후들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들은 바로 하체 근육 약화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근육, 그 중에서도 하필 왜 ‘하체 근육’일까?
  
<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들은 모두 하체에 집중되어 있다!>
노화는 다리와 허리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다. 즉 나이 들면서 점차 하체 근육량이 감소하고 약해진다. 우리 몸은 근육량이 줄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연스레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게 된다.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면 노화가 촉진되고, 소비하는 열량이 적어지면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따라서 하체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날씬한 체질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하체 근육 단련이 중요한 또 한 가지 이유는 인간의 신체 가운데서도 하체에 가장 큰 근육들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하체를 움직여야 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신진대사가 향상되면서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체 근육운동을 하면 불필요한 체지방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근육이 붙으면서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발끝에서 다시 심장으로 밀어 올리는 것 또한 하체 근육의 역할이다. 따라서 하체 근육을 단련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다리 통증이나 붓기, 피로감을 개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냉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렇듯 젊고 건강하며 날씬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하체 근육 단련에 힘써야 한다.
  
< 20년 경력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가 밝히는 하체 근육에 관한 모든 것!>
이 책의 저자는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자 피트니스 모티베이터(동기를 부여하는 사람)로 지난 20년간 활동해왔으며, 감수한 운동 관련 서적만 해도 300권이 넘는다. 그런 그가 자신이 이제껏 수많은 사람들의 ‘몸 만들기’를 지도해오면서 겪은 생생한 체험담과 그로부터 얻은 지식, 그리고 의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하체 근육 운동법, 근육량은 늘리고 동시에 살을 빼는 식사법,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습관처럼 지속할 수 있는 비결을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실제 그의 지도를 통해 하체 근육을 단련한 많은 여성들이 몸에 변화를 느끼고 있다. ‘근육이 붙기 시작하면서 몸에 탄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피로감이 덜하다’,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업무 능력 또한 향상되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들이 그녀들에게 찾아왔다.
  
< 여성들이여, 젊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하체 근육을 단련하라!>
이 책은 일본에서 6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장 핫한 건강서로 대호평을 받고 있다. 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하체 근육’은 건강 관련 분야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의외로 단순명료하다. ‘계단 오르내리만 해도 매년 1퍼센트씩 줄어들 근육량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늘릴 수도 있다’는 본문에서처럼 그는 단지 운동을 강요하기보다는 ‘몸을 움직여 젊음을 유지하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일상생활의 틈새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하체 근육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부디 매일 하루 10분씩만 실천해보라. 이렇듯 간단한 것부터 매일매일 실천하다 보면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로 말미암아 하체 근육량은 늘어날 것이며, 점차 젊고 탄력 있는 몸매로 거듭날 것이다. 습관에 변화를 주면 몸도 자연스레 변하게 마련이다.